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.
암호화폐 장부로 꼭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필요 없음(ex. IOTA)
1. IOTA
- Internet of Things + A: 사물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암호화폐
- Tangle(Directed Acyclic Graph):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구조, iot 환경과 유사, 옳다고 생각하는 장부 두 개를 선택, 블록체인보다 단순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, iot 환경에 쉽게 사용이 가능
- 드론 안에 micro payment system을 탑재하여 IOTA로 충전 금액 지불, 초소형 경량화 되어 낮은 전력으로도 돌아가도록 설계
2. tangle
a. 주요 과제
- 3분의 1 이상만 담합하면 장부의 내용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음(100% 탈 중앙화는 아님)
-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Coordinator의 역할이 필요함.
- 엄격한 검증을 덜 받음
b. IOTA vs Blockchain
- IOTA: 현재는 담합이 쉬운 구조이므로 coordinator가 필요하나, 향후 사용자가 많아지므로 필요 없어질 것
- blockchain: coordinator 비밀 매커니즘이 있어 탈중앙화되어 있지 않음
3. One-time signature
- 양자(슈퍼) 컴퓨터에 강한 내성을 가지게 됨
- 암호화폐를 쉽게 해독이 가능해질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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